[변호사 채용공고]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과 함께할 동료를 찾습니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희망법’)과 함께할 변호사를 모집합니다.

■ 희망법은,

2012년 설립한 인권단체로 2022년 4월 현재 총 1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점 활동 분야는 기업과 인권,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 인권, 장애 인권, 집회의 자유입니다.

그 외 공익인권법 일반 영역 활동, 다른 인권단체와의 연대·연구·자문, 예비법조인 대상 교육 등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모집 분야 및 인원

기업과 인권팀 변호사 1명(2022년 4월 자격취득 예정자 포함)

■ 기업과 인권팀은 이런 일을 합니다.

기업과 인권팀은 기업에 의하여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옹호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외 현장 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인권∙노동∙환경 단체들과 함께 사법적, 비사법적 수단을 통하여 구제 활동을 합니다. 관련한 국제기준의 이행과 법령 등 제도개선을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로 다국적기업의 인권침해 사안을 다루지만, 이에 국한하지 않고 대응이 필요한 기업에 의한 인권침해 사안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희망법 기업과 인권팀이 그동안 다루어온 주제는 일터에서 발생하는 괴롭힘과 차별, 산업재해, 노동자 알권리, 방송제작환경의 노동인권 등입니다.

공익인권법 일반사업 및 다른 사업팀과의 협력사업을 합니다.

홍보, 모금, 총무재정, 교육 등 희망법의 제반 운영 업무를 함께 수행합니다.

■ 희망법은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희망법의 가치와 원칙을 이해하고 이에 동의하는 분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며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분

동료와 의견을 나누며 협력하여 일을 완성해나갈 분

전형적 변호사 업무 이외에 인권옹호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할 분

기업과 인권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있는 분

■ 보수, 휴가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급은 세전 250만 원(2022년 기준)이고,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모든 상근자는 동일한 기본급을 받습니다.

식대 및 근속수당이 있습니다. 관련 분야 경력자는 근속수당 산정 시 경력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휴가가 보장되고 그 외 매년 7일의 특별휴가와 매월 1일의 유급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5년 근속 시 6개월(또는 10년 근속 시 1년)의 안식기간이 부여됩니다.

그 밖의 사항은 희망법 내규에 따릅니다.

■ 모집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서류 접수 : 2022. 4. 6. (수) – 4. 29. (금) 18:00

면접 대상자 알림 : 2022. 5. 6. (금)

면접 일시 및 장소 : 2022. 5. 10. (화) 또는 5. 11. (수),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1동) 504호

최종 합격자 알림 : 2022. 5. 24. (화)

출근일 : 2022. 6. 이후(협의 후 결정) 

※ 위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고 변경 시 개별 연락 드립니다.

※ 각 전형 결과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 전형 결과 적임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서류 심사를 위해 아래의 문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력서(첨부된 양식에 따름), 자기소개서(자유양식)를 이메일(hope@hopeandlaw.org)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소개서에는 희망법 지원 동기, 희망법에서 하고 싶은 일(기업과 인권팀 활동에 대한 본인의 생각 포함)과 인권 분야 활동과 관련한 고민이나 구체적인 경험을 포함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이메일: hope@hopeandla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