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시행되는 제6회 변호사시험 관련하여

"대전"에서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기숙사 문제로 충남대와  협의회에 문의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이에 기숙사 운영에 대해 사전 공지 드립니다.

기숙사는 "건국대와 충남대"에 한하여 운영하게 되며 매년 동일하게 지방학교 학생들에게만 신청,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원서접수 시 지역을 신청한 상태뿐이며, 

특히 작년도와 마찮가지로 충남대 수용인원(약 750명내외)보다 신청자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신청과 실제 배정현황이 달라 현재는 기숙사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작년의 경우 11월 25일부터 수험표 출력(배정학교 기재) 된 것으로 보아 올해도 비슷하거나

시험이 1주일 연기되었기에 11월말 경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매년 충남대에서는 신청한 지원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게 기숙사를 제공하였으며, 올해도 그럴 것입니다.

건국대 기숙사의 경우에도 매년 350실 내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협의회와 충남대로 사전문의를

가급적 지양하도록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그러하듯이 충남대에서는 기숙사 비용 등에 관한 모든것을 협의회에 보내며,

협의회에서는 지방학교에게 공지, 신청받아 진행합니다.